3월, 2021의 게시물 표시

[EXERCISE] MacKenzie, Human-computer interaction 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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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enzie, Human-computer interaction:  An Empirical Research Perspective, Elsevier Science & Technology Chapter 2 Exercise 2-2 How to Task 1. 배열 맞추기 Conduct a small experiment on memory recall as follows.  Find an old discarded  keyboard and remove the key tops for the letters (below left). Using  a drawing application, create and print an outline of the letter portion of a  Qwerty keyboard (below right). Find five computer users (participants).  Ask each one to position the key tops in the printout. Limit the time for the  task to three minutes . Record the number of key tops correctly positioned .  (Suggestion: Photograph the result and do the analysis afterward.) Task 2.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팬그램 타자 Then assess each participant’s typing style and typing speed as follows.  Open a blank document in an editor and enter the phrase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On the next line, ask the...

[CASE STUDY] Human-Computer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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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on can be described as stimulus-response,  whereas integration implies partnership between the human and computer." Human-Computer Integration? Integration 속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는 partnership 으로 정의된다. 명령(input, command)과 실행(respond)으로 이루어진 Interaction과 달리 상호의존적으로 과업을 완수한다. Human-Computer Integration 의 사례 스마트 워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삼성, 구글, 샤오미 등의 다양한 회사에서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 워치는 헬스케어 면에서도 많은 가능성을 받고 있다. 착용이 용이하고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24시간동안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상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번거롭게 확인하지 않아도 기기를 착용하고 있다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가 측정 및 기록되고, 이러한 자료는 차후에 PDF 상태로 내보내기하여 의사와 공유할 수 있다. 단순히 측정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현재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위급한 경우 알림 기능등을 통해 사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고심박수 또는 저심박수 알림 기능 스트레스 정도, 수면의 질, 피부 상태 등에 대한 다양한 관리

나에 대한 사진 3장 | 3 pictures about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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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콩에서 찍은 사진 수능이 끝나고 가족들과 홍콩에 여행을 갔다. 이 여행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대학에 오면  꼭 홍콩에 다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없어 아직도 못 갔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2] 로뎀스 '로뎀스'에서 두 번의 공연을 올렸다. 대학 첫 동아리 활동이었는데 정말 행복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동아리 공연이 올라오지 않는 게 아쉽다. [3] '유사천' 봉사활동 작년에 '유사천'이라는 사설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가서 찍은 사진이다. '강아지 수면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다 같이 자길래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다 :)

자기소개 | Person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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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 am and who I want to be [도전하는 사람]      유독 또래들보다 어른인 척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어렸을 때 어른들이 간섭하면 확 짜증을 내며 알아서 할 거라고 말해버리는 성질머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면서 모순적이게도 나를 보호해주는 집이나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 남아 있고 싶어 했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나를 되돌아보면, 입을 삐죽이면서도 결국에는 누구보다 어른들 말을 잘 따르는 모범생 중의 모범생이었다. 그러다 보니 무슨 결정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도 어른들의 시선을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 조금이라도 엇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안주했다. 조심성 있는 태도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가끔은 확 지르는 화끈함도 필요하다. 더 큰 세상을 보고 싶다면 보금자리를 떠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대학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학교라는 울타리를 떠난 뒤 나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부디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지키는 사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나에게 중요한 것, 그리고 내가 아끼는 것을 지킬 줄 아는 태도는 중요하다. 그에 앞서 내가 무엇을 옳다고 생각하는지, 무엇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것을 아끼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스스로 확신을 가져야 누군가 이것을 공격했을 때 뜻을 굽히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나는 대부분에 대하여 나의 주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흑백논리처럼 좋고 싫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어떤 면이 나의 마음에 드는지 어떤 면은 내 생각에 반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박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주관을 가지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아무 생각 없이 휩쓸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