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월드에서 살아보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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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게임월드에서의 3주

① ‘링크’에 대해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100년 만에 기억을 잃고 눈을 뜬 용사 ‘링크’가 하이랄 왕국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게임은 ‘링크’가 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링크’가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하이랄 이곳저곳을 탐험하고,
여러 마을에 들려 챌린지를 완료하며 능력치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오픈 월드 게임으로,
게임은 최소한의 나아갈 방향만을 제시할 뿐, 어떤 길을 선택하여 나갈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습니다.
심지어는 그저 사냥하고 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출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플레이어는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오픈 월드의 법칙을 익히고 앞으로의 모험을 기대하게 됩니다.
저는 이미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지나왔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참고할 수 있는 영상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링크’는 같은 겉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링크’로서 하이랄에서 보낸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제 ‘링크’는 다른 이의 ‘링크’와는 다릅니다.

하이랄을 탐험하며 챌린지와 미션을 완료하고 잊었던 기억을 되찾으며 만든 제 지도와 모험 수첩을 소개합니다!

② NPC와의 대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는 여러 마을이 존재합니다.
각 마을에는 마을의 대장격인 NPC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링크’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링크’에게 메인 챌린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 또는 마구간이나 길에서 만나는 이들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링크’에게 미니 챌린지를 전달하기도 하고 ‘사당’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대화가 챌린지와 관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이들이 정말 하이랄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이라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링크’는 보통 말과 둘이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간혹 새로운 NPC를 만나면 정말 반갑습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는 몇몇 동물과도 교류할 수 있습니다.
마구간에 지내는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다 보면 친밀도가 올라가서 보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기도 하고,
사슴이나 야생마를 길들인다면 ‘링크’를 등을 태워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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